엠플러스는 중국 회안준성신능원과기유한공사와 105억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약은 최근 매출액 대비 14.57%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9년 5월1일까지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서울제약은 쿠웨이트 메디비전(Medvision for Medical Services Co., W.L.L.)과 체결한 단일판매·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해지금액은 58억7724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6%에 해당한다.서울제약은 2014년 12월 24일 메디비전과 발기부전치료제 '불티스'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서울제약은 "계약 상대방의 사업 구조조정에 따라 메디컬 사업부가 폐지돼 계약이행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며 "계약 해지가 손익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설명했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