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익시스템은 중국 면양 BOE 옵토일렉트로닉스 테크놀러지와 42억90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3.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2월 12일까지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