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17,500 -5.41%)가 유가증권시장 상장 첫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7분 현재 아시아나IDT는 시초가보다 1200원(8.39%) 오른 1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5000원보다 낮은 1만4300원으로 결정됐다.

2003년 설립된 아시아나IDT는 아시아나항공이 100% 지분을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다. 금호아시아나그룹 내 IT컨설팅과 IT아웃소싱 등을 기반으로 항공, 운송, 금융, 건설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금호아시아나그룹이라는 안정적인 시장을 보유하며 매출 비중의 62.5%가 캡티브 마켓(그룹사 내) 매출로 발생하고 있다.

아시아나IDT는 항공, 운송 부문에서 매출의 50%가 발생하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 에어서울 등 유일하게 국내 항공 3사에 IT 서비스를 구축한 상황이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