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한진' 52주 신고가 경신, 기관 3일 연속 순매수(11.2만주)

21일 오전 10시 01분 현재 한진은 전 거래일 대비 2.4% 오른 42,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진은 이날 2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은 41,1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0,300원(-3.24%)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42,750원(+2.64%)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42,650원(+2.4%)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3일 연속 순매수(11.2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6만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2,441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동안 외국인은 10.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7.8%, 69.3%로 비중이 높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3일 연속 11.2만주 순매수를 하고 있다.

[그래프]한진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택배 단가 상승세 지속 - 신한금융투자, BUY(유지)
11월 15일 신한금융투자의 박광래,조용민 애널리스트는 한진에 대해 "택배 부문 실적은 매출액 1,785억원(+11.9% YoY), 영업이익 43억원(+13.2%, 영업이익률 2.4%)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택배 처리량이 7,827만 박스로 전년 동기 대비 5.3% 성장에 그친 점은 아쉬웠으나 택배 단가가 6.2% 상승했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1,5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