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세미콘은 고객 대응력 강화를 위해 68억원 규모 시설증설 투자를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번 투자금액은 자기자본대비 21.04%에 해당한다. 투자기간은 2019년 4월30일까지다.

회사 측은 "주고객사 대응 투자로 고객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한 차원으로, 제품고사양화에 따른 케파(CAPA)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