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해외주식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은 해외주식고객을 대상으로 총 1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크레온을 이용해 해외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주식 더 달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을 한 번이라도 거래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명에게 총 5000달러 상당 해외주식 패키지를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페라리 스타벅스 등 미국 증시에 상장된 우량주식을 90% 할인된 가격으로 매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해외주식계좌를 처음 개설한 고객에게는 20달러 상당의 주식을 100% 증정하며, 해외주식 타사대체 입고 고객에게는 금액에 따라 최대 240만원 현금을 지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 저가 매수기회를 제공해 투자를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코자 마련했다. 대상은 이벤트 기간 중 대신증권 및 크레온의 해외증권상품계좌(14)를 개설하거나 환전 또는 해외주식을 거래한 고객이다.

이벤트는 12월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는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문의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원 스마트Biz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해외주식투자에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투자자들도 쉽게 즐길 수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해외투자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