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184,500 0.00%) 3사 주가가 동반 급락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 3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1만6500원(7.19%) 내린 21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21만10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51,500 +0.19%)셀트리온제약(40,850 +0.37%)도 5~6%대 급락세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셀트리온에 대해 지난 3분기 실적이 부진했다며 목표주가를 25만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내년 트룩시마와 허쥬마 미국 출시 기대로 '매수'를 유지했다.

배기달 연구원은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밑돌며 부진했다"며 "영업이익은 트룩시마의 공급단가 인하와 1공장 증설에 따른 가동률 하락 영향 등으로 원가율리 44.8%로 크게 높아졌다"고 말했다.

4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며, 3분기 연속 줄어들 것이란 예상이다. 4분기에도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공급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원가율이 높아질 것으로 봤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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