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9일 코스닥 상장사인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에 대해 견조한 수출 증가로 내년 안정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진홍국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이 101억원으로 증권사 추정치를 19% 밑돌았지만 주가도 고점대비 약 20% 하락해 충분히 반영됐다”고 말했다. 일회성 비용이 많이 반영된 3분기 실적보다 수출 증가율을 봐야한다는 것이 그의 견해다. 진 연구원은 “덴티움은 수출 비중이 70%에 달한다”며 “중국, 인도, 베트남, 터키 등으로 수출 물량이 꾸준히 늘고 있어 장기 성장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