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올 3분기 당기순이익이 729억3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9% 감소했다고 9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1조7696억원으로 10.8%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1012억9400만원으로 17.1% 줄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