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47,300 -1.15%)(KAI)가 이 회사의 훈련기와 스페인 수송기의 맞거래 가능성 소식에 강세다.

5일 오전 9시2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KAI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3.88%) 오른 3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방산업계에 따르면 이달 중순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국·스페인 방산군수공동위원회 회의에서 스페인의 수송기와 한국 훈련기의 '스와프 딜(맞교환)' 안건이 의제에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측은 자국산 A-400M 수송기 4??6대를 판매하고, 한국의 KT-1 기본훈련기 30여 대와 T-50 고등훈련기 20여 대를 구매하는 교환거래 방안을 희망한 것으로 전해졌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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