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첨단소재, 타이어코드 생산 베트남 계열사 설립

이소은 기자

입력2018.11.05 14:59 수정2018.11.05 14:59

효성첨단소재는 타이어코드 생산과 판매사업을 하는 베트남 계열사(Hyosung Quang Nam Co., Ltd)를 설립했다고 5일 공시했다.

337억6500만원에 계열사의 출자증권을 취득했다.

회사 측은 "글로벌 타이어코드 수요 성장에 맞춰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법인을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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