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유럽지역 선주에 3064억 규모의 초대형 원유 운반선 3척을 공급한다고 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의 2.8%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10웍 31일까지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