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스는 저전력소비의 MST 구동 IC에 관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해당 특허는 기존의 MST 구동 IC에서 파워 소비 및 발열 등을 포함하는 부작용이 유발되는 문제가 최소화하고 MST의 동작 성능 향상을 도와준다"며 "MST 감도를 효과적으로 통제하는 방식을 적용할 수 있게 하며 입력 전압에서의 MST 구동 IC를 더욱 효과적으로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허기술 적용을 통한 기술경쟁력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