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두산' 5% 이상 상승, 2018.2Q, 매출액 4,746십억(+8.0%), 영업이익 438십억(+14.1%)

02일 오후 15시 02분 현재 두산은 전 거래일보다 5.06% 오른 12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18,5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17,000원(-1.27%)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124,500원(+5.06%)까지 상승하고 있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4,746십억(+8.0%), 영업이익 438십억(+14.1%)
두산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4,746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7.95%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438십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1% 증가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평균 분기 매출액을 112% 상회하는 수준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41%, 상위 40%에 랭킹되고 있다.

[표]두산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분기부터 연료전지가 실적레벨업 주도 - NH투자증권, BUY(유지)
11월 01일 NH투자증권의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두산에 대해 "자체사업(해외법인 포함) 영업이익은 603억원(-15% y-y)으로 예상 하회. 수주물량 매출지연과 품질안정화 비용반영에 따른 연료전지 부진(영업이익 -82억원, 적지% y-y),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산업차량 수익성 악화(113억원, -34% y-y)가 주요인. 그러나, 연료전지 비용 반영 일단락됐고, 산업차량은 3분기중 국내 판가 인상 및 2019년초 해외 판가 인상 예정"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유지)', 목표주가 '179,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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