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은 638억원 규모의 대구 신천동 백합아파트 주택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일 공시했다. 계약금은 지난해 매출의 11.2%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지하 5~지상34층 아파트 258가구, 오피스텔 108가구 및 부대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공사기간은 착공 승인일로부터 38개월이다.
화성산업은 한국자산신탁 주식회사와 638억4812만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대구 신천동 백합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 계약이다. 계약규모는 지난해 연결 매출액의 11.2%에 해당한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화성산업은 지난 1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보다 17.8% 늘어난 9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045억원으로 10.6% 감소했고, 순이익은 81억원으로 21.1% 증가했다.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