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은 한컴MDS의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26.0% 늘어날 것으로 2일 전망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4차산업혁명 관련 솔루션 매출이 늘면서 실적이 시장 추정치를 달성했다”며 “4분기에도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증권은 한컴MDS의 4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2.2% 늘어난 470억원, 영업이익은 26.0% 증가한 31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