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동양파일'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NH투자, 하나금융 등

01일 동양파일은 장 초반 6,670원까지 오르며 지난 10월 24일 이후 8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0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71% 오른 6,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6,4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6,440원(+2.06%)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6,670원(+5.71%)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NH투자, 하나금융 등
거래원 동향은 NH투자, 하나금융, 메리츠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한편, 매도 창구 상위에는 메릴린치가 눈에 띄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하나금융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깨끗한나라우, 엔케이물산 등이 있다.

[표]동양파일 거래원 동향
[한경로보뉴스] '동양파일'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NH투자, 하나금융 등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632.9배, PBR 0.9배, 업종대비 고PE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632.9배, PBR은 0.9배이다. PER는 비금속업종의 평균 PER 34.3배 대비 +598.6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상위 7%에 있고, PBR은 비금속업종의 평균 PBR 1.7배 대비 -0.8배 낮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38%에 위치한다. 보통 높은 PER는 기업의 높은 이익증가율에 대한 시장의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
이 종목은 코스닥 전체에서 PER가 상위 3%에 랭킹되고 있어, 고평가주로 주의가 필요하다. 현재 이 종목은 PBR이 1 보다 작아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회사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표]동양파일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동양파일'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NH투자, 하나금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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