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은 현대제철과 743억5000만원 규모의 ESS 설치 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매출액 대비 2.53% 규모다. 해당 설비는 인천공장과 포항공장에 설치된다. 본계약은 11월 중 체결된다.

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