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카자흐스탄 알마티 메트로와 808억1676만원 규모의 전동차 32칸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9%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0년 12월31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