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코스닥 상장 사료회사 이지바이오가 3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4.2% 늘어난 254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25일 추정했다. 우려했던 가금부문의 영업이익이 23.1%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는 게 신한금융투자의 설명이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지바이오가 4분기에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5.7% 많은 19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내다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지바이오의 목표주가를 9500원으로,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