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효성' 5% 이상 상승,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9% 수준

24일 오전 10시 55분 현재 효성은 전 거래일보다 5.03% 오른 4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45,6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5,100원(+0.78%)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47,000원(+5.03%)까지 상승하고 있다.

◆ 거래원 동향
- 외국계 증권사 창구의 거래비중 29% 수준
매수 창구 상위에 모건스, 메릴린치 등 외국계 증권사가 포진해 있어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지금까지 외국계(추정) 증권사 창구를 통한 거래 비중은 29% 수준이다. 그리고 이 시간 모건스가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미동앤씨네마, 현대모비스 등이 있다.

[표]효성 거래원 동향

◆ Valuation
- 전일 종가 기준 PER 0.2배, PBR 0.3배, 저PER, 저PBR
전일 종가를 기준으로 이 종목의 PER는 0.2배, PBR은 0.3배이다. PER는 화학업종의 평균 PER -7.3배 대비 +7.5배 높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12%에 있고, PBR은 화학업종의 평균 PBR 1.2배 대비 -0.9배 낮은 수준으로 업종 내에서 하위 2%에 위치한다.
이 종목은 코스피 전체에서 PER와 PBR이 각각 하위 1%, 7%에 랭킹되어 시장에서 저평가주로 관심을 가져볼 수 있다.. 현재 이 종목은 PBR이 1 보다 작아서 시가총액이 자산가치에 못 미치고 있으니 회사의 실적을 면밀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표]효성 Valuation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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