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는 50억원 규모의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 설비'를 중국 업체(Sichuan Huading Guolian Power Battery)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는 최근 매출액의 6.92%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5월3일부터 9월20일까지다.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엠플러스는 20일 중국 업체(Wanxiang A123 System Asia Co., Ltd)와 72억1053만원 규모 2차전지 조립공정 제조설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의 10%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5월10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2일 코스닥시장에서 1650원(7.91%) 오른 2만2500원에 마감했다. 중국 정부 주도로 설립된 전기자동차 배터리 연구원인 궈롄자동차와 326억원 규모의 2차전지 관련 설비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한 게 호재로 작용했다. 계약 규모가 지난해 매출의 116.42%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