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홀딩스는 김정돈 회장의 친인척인 김지영씨와 김태준씨가 각각 500주, 81주를 장내 매수 했다고 13일 공시했다.매수 후 김태준씨의 보유 주식과 지분율은 33만4100주, 14.33%이며 김지영씨 보유 주식과 지분율은 1만9000주, 0.81%다.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미원홀딩스는 8일 자회사 지분율 확보를 위해 자회사 미원스페셜티케미칼 주식 20만주를 112억6000만원에 장내에서 현금 취득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미원홀딩스의 미원스페셜티케미칼 지분율은 24.17%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