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탐사봇] 지난해 영업이익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바이오ㆍ제약 기업은 셀트리온(068270)으로 조사됐다.

한경탐사봇이 제약 기업의 2016년, 2017년 최근 2년 영업이익률을 조사한 결과 2016년 대비 2017년 영업이익률이 증가한 기업은 총 37개였다. 그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가장 많이 증가한 기업은 셀트리온(068270)(+17.76%)이였다. 이어 대한약품(023910)(+6.75%), 한미약품(128940)(+5.93%), 환인제약(016580)(+4.74%), 경보제약(214390)(+4.1%)이 뒤를 이었다.
제약주 영업이익률
◆지난해 영업이익률 전년비 17.76% 증가
셀트리온 영업이익률
셀트리온의 영업이익률은 2013년 44.14%, 2014년 42.77%, 2015년 42.91%, 2016년 37.24%, 2017년 55%를 기록했다. 2016년 전년비 5.67% 하락한 후, 2017년 전년비 17.76% 가파르게 증가했다.

올해 영업이익률은 48.87%로 전년비 6%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압도적인 영업이익률 1위

셀트리온은 지난해 2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제약 기업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 영업이익률 분기
올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53.06%, 4분기는 52.27%로 전년동기대비 하락할 것으로 추정된다. 그럼에도 3분기와 4분기 역시 제약 기업 중 가장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경탐사봇

이 기사는 한경닷컴과 버핏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탐사봇 알고리즘에 기반해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607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