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구석유는 최근 현저한 시황 변동(주가 급등)에 관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16일 답변했다.

회사 측은 "최근 기획재정부의 유류세 인하 방안은 시장에 단가 인하로 즉시 반영되기 때문에 회사가 취득할 이익은 제한돼 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한경닷컴 기자 eunin1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