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오스테오닉은 독일 비브라운과 신경외과용 골절합 및 재건용 임플란트시스템 독점 공급 및 판매를 위한 기본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23년 8월31일까지다.

이번 계약에 따라 오스테오닉이 비브라운에 공급하는 제품들은 브라운 브랜드를 달고 전세계에 판매된다. 비브라운은 작년 한해 68억 유로(약 8조8000억원)의 매출을 올린 세계적 헬스케어 기업이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