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온은 운영 자금 마련을 위해 20억원 규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만기 이자율은 3.0%이며 2021년 10월11일이 만기다. 전환가액은 주당 2837원이다.

회사 측은 이와 함께 기타 자금 30억원을 조달하는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CB 발행도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