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에프씨는 자회사인 빌리 주식 4125주를 75억8000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력 사업 역량 집중을 위한 사업구조 개선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처분 후 에스에프씨의 빌리 보유 지분은 1875주(지분율 31.09%)로 줄어든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