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나이티드제약이 미국 진출 기대감에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2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거래일보다 4250원(14.91%) 오른 3만2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미국 제약사 아보메드와 항암제 복제약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2년 본격 수출을 예상하고 있고, 양사는 제품 발매 시 연간 약 140억원의 매출을 기대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