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U⁴는 지난 8월 국내최초로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구현된 DAG기반의 Blockchain 3.0 기술을 시현하고 있다.
DUBU⁴는 지난 8월 국내최초로 독자적인 기술개발로 구현된 DAG기반의 Blockchain 3.0 기술을 시현하고 있다.
블록체인이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전 세계에 입지를 굳히는데 3년이 소요됐다. 비트코인의 등장과 블록체인 기술의 확산으로 전세계 대부분의 산업 분야가 들썩였고, 이 신생 기술은 면모를 바꾸며 발전해왔다.

첫 번째 변화는 블록체인 2.0, 즉 이더리움이었다. 프로그램 된 그대로 모든 탈중앙화 플랫폼이 가동되며, 보다 쉬운 언어로 ICO 플랫폼에 가장 많이 적용돼 2017년 상반기는 “ICO의 해”라 불릴 정도였다. 이제 누가 블록체인 3.0을 대표하느냐는 논란이 일고 있다.

DAG(Directed Acylic Graph) 기술이 등장했다. DAG는 위상적 배열 방식을 사용하는 방향성 그래프 데이터 구조다. 방대한 망 안에서 초 신속으로 데이터를 찾고 처리하는 알고리즘이다. 네비게이션이 목적지까지 거리, 소요 시간, 신호, 정체 등 수많은 조건을 파악하여 단숨에 최적의 경로를 찾아내는 것과 비슷하다. 속도는 비트코인보다 1천 배 가량 빠르며, 이론 상 거래 용량의 제한이 없다.

우리나라에서는 DUBU⁴가 한국 최초의 DAG 기술 기반 블록체인 시스템을 개발을 진행했다. DUBU⁴는 이 고도화된 기술 기반의 블록체인을 선보여 이름을 알리고 있으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개발사는 세계적으로 2~3곳 정도이다.

이 DUBU⁴의 장점은 속도, 확장성, 그리고 수용력이다. 비트코인이 가진 비효율적 POW(Proof-of-Work)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는 속도다. 블록이 동시에 생성될 수 없고, 이전의 블록들이 새로운 블록을 인증하 까지 걸리는 오랜 시간 때문에 채굴자들이 새로운 블록 생성을 위해 치열하게 싸우며 시간과 에너지를 소비하는 문제가 생겼다.

아울러 비트코인 전송을 한 번 실행하면 병목현상 때문에 전송완료까지 길게는 하루가 넘게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DUBU⁴의 DAG블록체인 구조에서는 모든 노드들이 블록 자체와 같은 데이터 형태를 취함으로써 여러 개의 데이터가 동시다발적으로 처리된다. 또, 채굴이 필요 없어 모든 거래의 승인이 거래 자체에서 이루어지므로, 사용자들은 모든 거래가 손 끝에서 순식간에 이루어지는 속도를 체감할 수 있다.

여기서 파생되는 두 번째 장점이 확장성이다. 블록 생성을 위해 막대한 에너지와 자원을 낭비하는 비트코인과 달리, 모든 데이터가 새로운 데이터를 동시에 승인하는 DUBU⁴의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사용자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기하급수적으로 속도가 빨라진다. 그만큼 승인할 수 있는 데이터가 많아지며 팬덤의 풀이 방대하게 성장하기 때문이다. 사용자가 많아질수록 현저히 느려지는 비트코인의 모순과는 매우 상반되는 개념이다. 이 사용자 풀이 거대해 질수록, 거래의 유동성 증가를 넘어 우리나라 산업 내의 경제 유동성과 순탄한 거래의 흐름이 증폭되고 윤활력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DUBU⁴의 차세대 블록체인 툴은 모든 목적과 필요에 맞게 플랫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누구든 원하는 사용자가 기존에 사용 중이거나 새롭게 개발하려는 모든 시스템에 DUBU⁴의 블록체인 시스템 적용이 가능하고 이는 비즈니스 경영자(Entrepreneur)는 물론이며 개발자, 심지어 자산관리 및 금융 종사자들까지 다양한 분야의 사용자들은 상상만 하던 초고속 플랫폼, 수수료 없는 진정한 분산형 솔루션을 DUBU⁴로 구현해 낼 수 있다.

DUBU⁴는 현재 발 빠른 DAG 기술 개발을 앞세워 제 4차 산업 공유경제의 필수 순환제가 되는 자체 코인 개발을 마친 상태다. 다른 ICO 프로젝트들과는 달리, DUBU⁴ 는 이미 개발돼 있는 플랫폼을 기반으로 성공적인 세일을 기대하고 있다.

10월 10일, DUBU⁴가 블록체인이 진정한 3.0 시대로 변모하는 ‘실질적’ 케이스를 코엑스에서 선보인다.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모든 이들은 DUBU⁴앱의 DAG 기술과, 미래 로드맵에 대한 상세 설명, 크라우드세일 참여 안내와 이익 실현 방안 등의 정보를 우선적으로 보고 들을 수 있다.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