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휠라코리아' 52주 신고가 경신, 2018.2Q, 매출액 7,902억(+14.0%), 영업이익 1,156억(+41.8%)

27일 오전 10시 03분 현재 휠라코리아는 전 거래일 대비 3.59% 오른 4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이날 30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41,8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41,000원(-1.8%)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43,350원(+3.83%)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43,250원(+3.59%)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최근 분기 실적
- 2018.2Q, 매출액 7,902억(+14.0%), 영업이익 1,156억(+41.8%)
휠라코리아의 2018년 2사분기 매출액은 7,902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4.04%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1,156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41.8% 증가했다. 이 기업은 이번 분기를 포함해서 최근 4분기 연속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흑자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분기의 매출액은 지난 3년 중 최대 실적이고, 영업이익은 지난 3년 중 최대 이익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회사의 매출액 증가율과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코스피 상위 26%, 상위 28%에 랭킹되고 있다.

[표]휠라코리아 분기실적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휠라코리아, 자회사 매그너스 홀딩스 유상증자로 Acushnet 부채 상환 - 대신증권, BUY
09월 18일 대신증권의 유정현 애널리스트는 휠라코리아에 대해 "전일 휠라코리아는 동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매그너스 홀딩스에 1,000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매그너스 홀딩스는 Acushnet의 실제 지분 53.1%를 보유한 동사의 자회사로 별도의 영업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페이퍼 컴퍼니임. 이번 휠라코리아의 매그너스 홀딩스 증자는 Acushnet의 부채를 상환하기 위한 일련의 조치로써, 이는 동사가 연초부터 공개적으로 언급해왔던 부채 상환이 계획대로잘 이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50,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