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큐어가 치매 패취제 파이프라인 가치가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전 9시5분 현재 아이큐어는 전날보다 2600원(4.33%) 상승한 6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하나금융투자는 아이큐어가 가장 앞서가는 치매 패취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했다며 목표주가 8만95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정기 연구원은 "아이큐어의 투자포인트는 도네페질 패취제를 포함한 개발중이거나 판매중인 R&D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과 자체 브랜드,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사업을 진행 중인 화장품 부문의 현금창출(캐시카우)로써 견조한 성장세"라고 판단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