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윙은 대만 반도체업체 마이크론 메모리와 103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의 4.62%에 해당하는 규모다.

회사 측은 "계약 기간은 내년 4월 23일까지"라며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공급기간 및 공급가액은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