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주가 미중 무역분쟁 우려 완화에 따른 증시 상승에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오전 9시22분 현재 NH투자증권 KTB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미래에셋대우 등이 1~3%의 상승세다.

앞서 미국 증시는 미국의 물가상승 부담 경감과 기술주의 주가 반등, 미중 무역협상 기대감 등에 올랐다. 주요 외신은 미국이 중국에 무역협상 재개를 요청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도 1% 이상 오르고 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