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한진중공업, 2757억원 화력발전소 설비 공급계약 안혜원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9.10 09:53 수정2018.09.10 09: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진중공업은 삼성물산과 2757억원 규모의 강릉안인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공사 석탄취급설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의 11.24%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22년 2월15일까지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진중공업, 대륜이엔에스에 1152억원 규모 주식·채권 양도 한진중공업은 계열회사인 대륜이엔에스에 별내에너지 주식 1050만주와 대륜발전 주식 1586만1031주, 후순위대여채권, 공사미수금 채권 등을 총 1152억원에 양도할 예정이라고 21일 공시했다. 채무상계금액 45억원을 제외하면 실수령금액은 1107억원이며, 양도일자는 이달 29일이다. 회사 측은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경영정상화 자금 유동성 확보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 한진중공업, 722억 규모 주택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 선정 한진중공업은 722억7848만원 규모 대전 대흥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자로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이번 낙찰금액은 지난해 말 연결 기준 매출액의 2.95%에 해당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3 한진중공업, 1039억 규모 필리핀 재난위험 감축 공사 수주 한진중공업은 필리핀 팜팡가지역의 통합재난위험감축 및 기후변화 적응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계약 상대는 필리핀 공공사업도로성이다.계약 금액은 1039억원으로 최근 매출액의 4.24%에 해당한다.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