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실적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3거래일 연속 오름세다.

6일 오전 9시17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3000원(2.33%)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진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차의 이익은 내년부터 미국을 중심으로 개선될 것"이라며 "금융 부문의 실적개선은 현대차 미국 판매 회복과 맞물려 힘을 보탤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