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툴리눔톡신 제제 '보툴렉스'의 해외 진출을 위해 미국에 자회사를 설립한 휴젤이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2분 현재 휴젤은 전날보다 1만8400원(4.16%) 오른 46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휴젤은 전날 보툴렉스의 미국과 유럽 판권을 가지고 있는 크로마와 미국 현지에 합작사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휴젤은 90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70%를 확보한다. 크로마는 보툴렉스의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지역 판매권과 크로마캐나다 및 크로마호주 법인의 지분 100%를 합작사에 이전해 지분 30%를 갖게 된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