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체 크리스탈은 압센 파마슈티카(Apsen Farmaceutica)와 총계약금 1989억원 규모의 '아셀릭스 2mg 캡슐' 브라질 공급 및 독점판매권 부여 조건부 계약을 맺었다고 4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계약은 브라질 식약처의 허가가 완료돼야 이행되는 조건부 계약"이라며 "압센 파마슈티카는 12개월 이내에 브라질 식약처 의 허가를 득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