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서울전자통신' 52주 신고가 경신,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31일 서울전자통신은 장중 1,61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현재 전일보다 185원(+13.03%) 오른 1,6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405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400원(-1.41%)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610원(+13.38%)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605원(+13.03%)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최근 3일간 외국인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10.6만주를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9만주를 순매도했고, 개인들도 7.8만주를 순매도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비중이 95.3%로 가장 높아, 주요 거래 주체로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더욱이 최근 3일간 외국인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서울전자통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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