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머티리얼즈는 허재명 일진머티리얼즈 대표가 134만5867주(3.06%)를 장외매도했다고 31일 공시했다.

허 대표는 일진머티리얼즈 주식 2595만6822주(56.43%)를 보유하고 있었다. 일진머티리얼즈는 주식 매도 이유로 “담보대출 상환을 위한 주식매각”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주식 매각으로 허 대표의 지분율은 53.37%로 낮아졌다. 일진머티리얼즈의 전일(30일) 종가는 5만8000원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