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9월14일까지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9월14일까지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전개한다. (자료 = 대신증권)
대신증권이 경품으로 야구관람권을 제공하는 이색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대신증권은 국내 주식을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KT Wiz 홈경기관람권을 제공하는 '주식의 정석 이벤트'를 다음달 14일까지 진행한다.

'주식의 정석 이벤트'는 대신증권이 후원하는 KT Wiz와 함께 마련한 이벤트로,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야구와 주식 투자를 접목해 기획됐다. 당첨자는 9월29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야구로 풀어보는 주식의 정석' 강의를 듣고 난 후, 롯데 자이언츠와의 KT Wiz 홈경기를 관람하게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선 9월14일까지 대신증권 모든 거래매체(HTS, MTS, WTS 등)로 거래한 누적 주식거래대금이 100만원 이상이면 응모할 수 있다. 대신증권과 크레온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하면 된다.

안석준 스마트Biz추진부장은 "대신증권은 HNW 고객부터 개인 MASS 고객까지 전 고객층을 아우르는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이 이벤트가 주식 투자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벤트 종료 후 1000만원 이상, 500만원 이상,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별로 추첨을 진행해 각각 KT Wiz 홈경기관람권 4매(10명), 3매(10명), 2매(30명)를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신증권 고객감동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