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신브레이크는 기업가치 증대와 중장기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미국 현지법인 상신테크놀로지아메리카를 설립하기로 하고 지분 100%를 22만2000원에 취득하기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투자액은 회사 설립을 위한 최소 자본금이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0.00001%다. 지분 취득 예정일은 다음 달 17일이나 미국 정부의 인허가 승인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
더블유에프엠은 중국 CGRC와 맺었던 1억5000만원 규모의 2차전지 실리콘 산화물계 음극재 공급계약을 해지했다고 29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CGRC가 시장상황 및 내부사정에 따라 계약 이행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에 자체적으로 해지를 결정하고 통보했다고 밝혔다.전형진 한경닷컴 기자 withmol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