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G는 가나에너지와 113억1690만원 규모 가나 자원순환에너지 공급사업을 체결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6.9%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020년 2월27일까지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G는 자회사인 EG포텍을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 대 0이다. 합병 기일은 오는 8월14일이다.회사 측은 “조직 통합을 통한 경영 효율 증대, 사업 경쟁력 극대화 등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G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부지 확보를 결정했다는 소식에 급등세다.14일 오전 9시18분 현재 EG는 전날보다 1200원(10.62%) 오른 1만2500원에 거래 중이다EG는 신규사업 진출을 위한 생산공장과 연구개발(R&G) 시설구축을 위한 부지 확보 목적으로 대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신동둔곡지구 산업용지를 225억94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자산 총액의 23.09%에 달한다. EG 측은 "이번 결정은 수소 차량 탑재용 고체수소저장소재 등 첨단부품소재 생산을 통한 신규 매출 창출과 우수인력 고용 확대를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