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대표 프로그램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의 ‘오직 수익으로 승부하라- 수익률 왕좌의 게임: 더 킹’은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참여해 예선 2개월, 결선 1개월, 장장 3개월간 수익률을 겨루는 수익률 대회다. 총 16명의 와우넷 파트너들이 2개월간의 예선을 치르고, 이 중 상위 8명만이 결선 리그에 참여할 수 있다. 상위 8명의 1개월간 배틀로 최종 우승자를 가린다.

지난 24일 종가 기준 임종혁이 108.5%의 압도적인 수익률로 전체 순위에서 단독 선두를 지키고 있다. 이경락(57.3%)이 2위를 유지하며 3위 신학수(27.9%)와 수익률 격차를 보였다.

보유종목 수익률에서도 임종혁이 60.13%로 1위를 지켰다. 종목별 순위로는 이경락이 키이스트(25%)로 1위, 임종혁이 종근당(20.2%)으로 2위, 이효근이 에코마이스터(18.3%)로 3위를 기록했다.

임종혁은 보유종목 환인제약에 대해 “국내 정신신경과치료제 시장점유율 1위 업체로 정신신경용제가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를 넘는다”며 “지난 7월부터 우울증, 공황장애, 외상후 스트레스성 장애 등의 치료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돼 외형 성장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치매 국가책임제가 본격 확대될 경우 눈여겨 볼만하다”며 “올해 1분기에 녹여 먹는 치매치료제 신제품을 발매했고, 치매치료제 신약 파이프라인도 보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단기나 중기적으로 기대수익률 5~10% 전후로 설정한 뒤 조정 시 분할 매수 관점으로 대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3분기 대회는 24일 종가 기준 류태형이 계좌수익률 82.2%로 1위, 안인기가 61.8%로 2위, 나영호가 45.2%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KODEX 코스닥150 레버리지, 에코마이스터, 대아티아이, 바이로메드, 현대엘리베이, 선도전기, 셀트리온헬스케어, 대덕GDS 순이다.

‘라이온킹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9시까지 한국경제TV를 통해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생생한 종목정보 및 수익률은 대박천국 홈페이지와 와우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