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나보타'가 캐나다에서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는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9시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웅제약은 전 거래일 보다 12만500원(6.58%)오른 20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웅제약은 나보타가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연방보건부(Health Canada)로부터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