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로부터 3615억원 규모의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20일 공시했다. 이 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13.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오는 2024년 7월5일까지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