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대유' 52주 신고가 경신,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17일 대유는 장 초반 17,650원까지 오르며 지난 08월 16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9.35% 오른 17,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16,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15,950원(-0.62%)까지 소폭 밀렸다가 다시 17,650원(+9.97%)까지 상승 반전한 후, 현재는 17,550원(+9.35%)에서 머물면서 장중에 많이 상승한 모습이다.

◆ 거래원 동향
- 대형 증권사 매수 창구 상위에 등장 -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
거래원 동향은 미래에셋, 삼성증권 등이 매수 상위 목록에 나타나고 있다.
아직까지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통한 매매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 그리고 이 시간 미래에셋이 매수창구상위에 올라있는 종목은 이 종목 이외에도 멀티캠퍼스, KODEX 중국본토CSI300 등이 있다.

[표]대유 거래원 동향

◆ 주체별 매매동향
- 기관 4일 연속 순매도(174.4만주)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49.8만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74.4만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224.2만주를 순매수했다. 같은 기간, 개인의 거래 비중이 95.7%로 가장 높아, 이 종목의 주요 거래 주체는 개인이었음을 알 수 있다.
한편 기관은 이 종목에 대해서 최근 4일 연속 174.4만주 순매도를 하고 있다.

[표]대유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한경로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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