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진에어' 5% 이상 상승, 실적 부진보다 중요한 건 면허 취소 여부  - 미래에셋대우, 매수

진에어가 장 초반 부터 전일 대비 +5%이상 상승하고 있다. 17일 오전 09시 03분 진에어는 전 거래일보다 5.07% 오른 2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을 살펴보면 22,40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3,250원(+7.14%)까지 큰 폭으로 상승했다가, 다시 크게 조정을 받아 현재 22,800원(+5.07%)에서 머물고 있다.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실적 부진보다 중요한 건 면허 취소 여부 - 미래에셋대우, 매수
08월 13일 미래에셋대우의 류제현 애널리스트는 진에어에 대해 "진에어의 2Q18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18.4% YoY 증가한 2,265억원을 기록했다. 국내선은 공급 감소(-5% YoY)에 따라 매출액이 -2.7%YoY 감소했으나 국제노선에서 공급증가(12%YoY)와 단가 인상(10% YoY)로 인해 매출액이 21.9% YoY 성장하며 외형 증가를 이끌었다.국내선과 국제선의 탑승률은 각각 93%, 83%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2%pt, -1%pt 하락하였다"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2,000원'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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