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는 LG디스플레이하이테크차이나(LG Display High-tch (China) Co.,Ltd.)와 1181억6800만원 규모의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는 같은날 128억6600만원 규모의 계약을 같은 상대방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계약의 금액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의 209.33%, 14.86%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9년 5월30일까지다.

이에 한국거래소는 이날 10시18분부터 30분간 야스 보통주에 대한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