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풍제지가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해 장초반 급등하고 있다.

8일 오전 9시4분 현재 영풍제지는 전날보다 590원(16.39%) 오른 4190원을 기록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했다.

회사는 회사의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은 272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각각 7%, 737% 늘었다고 전날 공시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4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